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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거래내역서 자동화 5가지: PDF에서 Excel로 (2026)

May 21, 2026

은행 거래내역 PDF를 엑셀로 변환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Lido 같은 AI 문서 추출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주요 은행 PDF를 별도 설정 없이 즉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API 연동, 더존비즈온 BankRPA, Excel Power Query, 수기 입력을 포함한 5가지 방법의 비용과 설정 복잡도를 아래에서 비교합니다.

은행 거래내역 PDF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

중소기업 경리 담당자가 매월 부가가치세 신고 전에 처리해야 하는 은행 거래내역은 계좌 1개당 평균 300~500건에 달합니다. 법인 계좌가 3~5개인 기업이라면 한 달에 1,500건 이상의 거래를 수작업으로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국세청은 세무 조사 시 최근 5년치 거래내역 원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내역과 실제 입금액이 일치하는지를 항목별로 검토합니다.

문제는 은행마다 PDF 거래내역서의 컬럼 구조, 날짜 형식, 금액 표기 방식이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 국민은행 PDF에서 추출한 날짜는 '2026.05.15' 형식이지만 신한은행은 '2026-05-15', 우리은행은 '20260515'처럼 YYYYMMDD 연속 형식을 사용합니다. 이 차이를 수동으로 통일하다 보면 오류가 생기고, 세무사에게 자료를 넘기기 전에 재작업이 반복됩니다.

2026년 현재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법인 계좌 수는 전국 약 420만 개를 넘어섰으며, 카카오뱅크·토스뱅크 같은 인터넷 전문은행도 법인 계좌 서비스를 본격화했습니다. 거래처가 다양해질수록 단일 방식의 수기 처리는 한계가 뚜렷해집니다. 이 글에서는 실무에서 검증된 5가지 방법을 구체적인 비용과 처리 속도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은행별 거래내역서 PDF 형식 비교

은행 거래내역서 자동화를 설계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은행마다 PDF 내부 구조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날짜 형식만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은행이라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앱에서 내려받은 PDF의 컬럼 순서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은행 거래내역서는 '거래일시 / 적요 / 기재내용 / 찾으신금액 / 맡기신금액 / 잔액 / 거래점' 순서로 7개 컬럼을 사용하며 날짜를 'YYYY.MM.DD HH:MM' 형식으로 표기합니다. 금액 항목에 '1,234,567' 형태로 쉼표가 포함되어 있어 엑셀로 직접 붙여넣으면 텍스트로 인식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신한은행은 '거래일자 / 시간 / 적요 / 출금액 / 입금액 / 잔액 / 거래기점' 구조이며, PDF 인코딩 방식이 국민은행과 달라 Acrobat Reader로 복사했을 때 한글 적요가 깨지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우리은행은 날짜 컬럼에 시간을 별도 셀로 분리하지 않고 'YYYYMMDD' 8자리만 표기하는 경우가 있어, 시분초 정보가 필요한 회계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때 추가 파싱 작업이 필요합니다.

하나은행은 2025년 하반기 인터넷뱅킹 개편 이후 PDF 컬럼 구조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거래종류' 컬럼이 삭제되고 '적요' 컬럼에 통합되어, 이전에 작성한 파싱 스크립트가 갑자기 동작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농협은 인터넷뱅킹(NH농협은행)과 농·축협 지역 조합 간 PDF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농협' 단일 파서로 처리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PDF 대신 CSV 직접 다운로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OCR 처리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카카오뱅크 CSV의 날짜 형식은 'YYYY.MM.DD HH:MM:SS'이고, 토스뱅크는 'YYYY-MM-DD'로 서로 다릅니다. 여러 은행 거래내역을 하나의 엑셀 파일로 통합할 때는 날짜 형식을 사전에 통일해야 합니다.

방법 1: Lido로 PDF를 엑셀로 즉시 변환

Lido는 월 $29(약 3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AI 문서 데이터 추출 SaaS로, 한국어 문서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의 PDF를 구조화된 엑셀 형식으로 변환합니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주요 은행의 거래내역 PDF를 업로드하면 컬럼 매핑, 날짜 형식 정규화, 금액 숫자 변환까지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설정 과정은 간단합니다. 브라우저에서 Lido에 접속한 뒤 PDF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면 수 초 내에 미리 보기 테이블이 생성됩니다. '거래일시' 컬럼을 ISO 8601(YYYY-MM-DD) 형식으로 통일하거나, 출금액과 입금액을 하나의 '금액' 컬럼으로 합산하는 후처리 규칙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한 규칙은 템플릿으로 저장되어, 다음 달 동일한 은행 PDF를 처리할 때 클릭 한 번으로 재사용됩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은 은행 PDF 양식이 갑자기 바뀌어도 재설정 없이 대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은행 PDF 컬럼 구조가 변경된 경우에도 Lido는 새 양식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기존 템플릿에 맞춰 재매핑을 제안합니다. 오픈뱅킹 API를 준비하는 데 걸리는 3~6개월의 개발 기간 없이 당일부터 사용할 수 있어, IT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적합한 선택입니다.

주의할 점은 스캔 이미지로 만들어진 PDF의 경우 텍스트 레이어가 없어 추출 정확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직접 내려받은 PDF는 텍스트 레이어가 포함되어 있어 정확도가 높지만, 종이 거래명세표를 스캔한 경우에는 별도의 OCR 전처리가 필요합니다. Naver Clova OCR 또는 NHN Cloud OCR과 연계하면 스캔 문서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방법 2: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API 직접 연동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API는 은행 계좌 조회, 거래내역 조회, 출금 이체 등을 프로그램에서 직접 호출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입니다. 2026년 현재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SC제일 등 주요 은행과 카카오뱅크·토스뱅크를 포함한 30개 이상의 금융 기관이 연동되어 있습니다. API 호출 자체는 무료이지만, 이용 신청부터 운영 환경 승인까지 최소 2~3개월의 심사 기간이 소요됩니다.

실무에서 오픈뱅킹 API를 직접 연동하려면 금융결제원 개발자 포털에 기업 회원으로 가입한 뒤, 사업자등록번호 10자리와 법인 인감 서류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테스트 환경(샌드박스)을 거쳐 운영 환경 승인이 나면 거래내역 조회 API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거래내역은 JSON 형식으로 반환되므로 Python이나 Java로 파싱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pandas DataFrame 또는 엑셀 파일로 저장하는 별도 개발 작업이 필요합니다.

오픈뱅킹 API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 데이터 접근과 구조화된 응답 형식입니다. PDF를 파싱할 때처럼 컬럼이 갑자기 바뀌거나 날짜 형식이 달라지는 문제가 없으며, 한 번 연동하면 매월 거래내역을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동 과정에서 OAuth 2.0 인증 토큰 관리, API Rate Limit 처리, 에러 핸들링 코드 작성 등 개발 역량이 요구됩니다. IT 개발 인력이 있는 중견기업이나 스타트업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한 가지 제약은 조회 기간입니다.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거래내역 조회 API는 최대 1개월치 데이터를 1회 호출로 가져올 수 있으며, 장기 데이터를 조회하려면 월별로 반복 호출해야 합니다. 세무 조사 대응처럼 5년치 데이터를 일괄 추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60번 이상의 API 호출이 필요하므로 Rate Limit 설계에 사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방법 3: 더존비즈온 BankRPA

더존비즈온의 BankRPA는 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인하여 거래내역을 수집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입니다. ERP 시스템인 iCUBE, WEHAGO와 연동하여 은행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회계 전표로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주요 은행 인터넷뱅킹을 지원하며, 보안카드 또는 OTP 인증까지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BankRPA의 주요 사용 사례는 WEHAGO 사용 기업의 경리 자동화입니다. 매일 오전 9시에 설정된 은행 계좌에서 전날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거래 적요를 분석해 더존 회계 코드에 자동 매핑한 뒤 미결 전표를 생성합니다. 담당자는 매일 아침 이카운트나 경리나라 같은 별도 솔루션 없이 WEHAGO 화면에서 전표를 확인하고 승인하면 됩니다.

비용은 도입 규모와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연 수백만 원 수준의 라이선스 비용이 발생합니다. 초기 설정에는 더존 공인 파트너의 컨설팅이 필요하며 도입까지 2~4주가 소요됩니다. 이미 더존 ERP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추가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더존 생태계 외부 기업이 BankRPA만 단독으로 도입하기는 구조상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뱅킹 사이트의 보안 정책이나 UI가 변경될 경우 RPA 스크립트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들이 보안 업그레이드나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할 때마다 더존 파트너에게 유지보수를 요청해야 하므로, 장기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을 사전에 고려해야 합니다.

방법 4: Excel Power Query로 PDF 파싱

Microsoft Excel 365는 Power Query 기능을 통해 PDF 파일에서 직접 테이블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데이터' 탭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 파일에서 > PDF에서'를 선택하면 PDF 내 표 구조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추가 소프트웨어 없이 이미 보유한 엑셀 라이선스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이 0원입니다.

실무에서 Power Query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 PDF처럼 금액 컬럼에 쉼표가 포함된 경우, Power Query가 이를 숫자가 아닌 텍스트로 읽어오는 경우가 많아 '값 바꾸기' 단계를 별도로 추가해야 합니다. 날짜 형식도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YYYY.MM.DD' 형식을 엑셀이 날짜 값으로 인식하게 하려면 '열 변환 > 날짜/시간' 단계에서 직접 형식을 지정해야 합니다.

한 번 쿼리를 작성해 두면 다음 달에는 파일 경로만 바꾸어 새로 고침하면 됩니다. 그러나 은행 PDF의 페이지 레이아웃이나 컬럼 구조가 바뀌면 쿼리 전체를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월 거래 건수가 200건 이상이거나 계좌가 3개 이상인 경우, Power Query 작성 및 유지에 드는 시간이 전용 도구 대비 월평균 2~3시간 더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규모 1인 기업이나 거래 빈도가 낮은 개인사업자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방법 5: 수기 입력과 복사·붙여넣기

가장 오래된 방법은 은행 인터넷뱅킹 화면이나 PDF를 보면서 엑셀에 직접 입력하거나, 화면에서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넣는 방식입니다. IT 도구 없이 즉시 시작할 수 있고 별도 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월 거래 건수가 100건만 넘어도 숫자 입력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세무사에게 제출하기 전 검토 과정에서 오류를 발견하면 전체 작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경리나라·자비스 같은 경리 자동화 솔루션 사용자 설문(2025년 기준)에 따르면, 수기 입력을 사용하는 기업의 경리 담당자는 부가가치세 신고 전 주에 평균 14시간을 거래내역 정리에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인세 신고나 세무 조사 대응 시 5년치 거래내역을 일괄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기 방식은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수기 입력은 월 거래 건수가 50건 미만인 소규모 개인사업자나, 특정 이상 거래 건을 일시적으로 확인하는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법인 계좌를 2개 이상 보유하거나,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거래내역을 정리해야 한다면 위에서 소개한 자동화 방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5가지 방법 비교표

아래 표는 각 방법의 주요 기준을 한눈에 정리한 것입니다. 초기 설정 기간, 월 비용, 양식 변경 대응, 추천 기업 규모를 기준으로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방법 초기 설정 기간 월 비용 처리 속도 양식 변경 대응 추천 대상
Lido PDF 변환 당일 (설정 불필요) 약 39,000원 100건당 약 30초 자동 재매핑 중소기업·스타트업
오픈뱅킹 API 2~3개월 (심사 포함) 무료 (개발 비용 별도) 실시간 자동 수집 구조 안정적 IT 인력 보유 기업
더존비즈온 BankRPA 2~4주 (컨설팅 필요) 연 수백만 원 수준 매일 자동 수집 UI 변경 시 유지보수 필요 더존 ERP 사용 기업
Excel Power Query 1~3일 (쿼리 작성) 0원 (Excel 라이선스 포함) 새로 고침 후 수 초 컬럼 변경 시 재작성 필요 1인·소규모 개인사업자
수기 입력 즉시 0원 건당 약 1~2분 해당 없음 월 50건 미만 개인사업자

비즈니스 활용 사례: 회계 마감·부가세 신고·세무 조사

회계 마감 시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 중 하나는 은행 계좌별 월말 잔액과 회계 장부 잔액을 대사하는 것입니다. Lido 또는 오픈뱅킹 API로 추출한 거래내역 엑셀 파일을 이카운트 ERP나 위셈 회계 소프트웨어에 가져오면, 전표와 은행 거래의 1대1 매칭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월 거래가 500건인 기업을 기준으로 대사 작업 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한 사례가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에는 매입 세금계산서의 공급가액과 실제 계좌 출금액이 일치하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를 국세청 홈택스에서 내려받은 뒤, 은행 거래내역 엑셀 파일과 VLOOKUP 또는 INDEX-MATCH 함수로 대조하면 미결제 매입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 흐름은 세무사랑Pro 같은 세무 소프트웨어와 연계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세무 조사 대응 시에는 국세청이 특정 기간의 거래내역을 원본 PDF와 함께 구조화된 엑셀 파일로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Lido를 사용하면 5년치 PDF를 일괄 업로드하여 하나의 통합 엑셀 파일로 만들 수 있으며, 각 거래의 출처 은행과 계좌번호를 별도 컬럼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SAP Korea와 영림원소프트랩의 ERP를 사용하는 중견기업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감사 준비 기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은행 거래내역 PDF를 엑셀로 변환할 때 정확도는 얼마나 되나요?

인터넷뱅킹에서 직접 내려받은 텍스트 레이어 포함 PDF는 Lido 기준 99% 이상의 필드 추출 정확도를 보입니다. 단, 종이 명세서를 스캔한 이미지 PDF의 경우 OCR 인식 정확도가 95~98% 수준이므로, 고액 거래 건은 반드시 원본과 대조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삼성 SDS Brity나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OCR 전처리를 거친 스캔 문서는 정확도가 더 높아집니다.

오픈뱅킹 API와 PDF 변환 중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가요?

IT 개발 인력이 있고 매월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오픈뱅킹 API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반면 즉시 사용이 필요하거나 거래내역을 간헐적으로 처리하는 경우, 또는 개발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이라면 Lido 같은 PDF 변환 도구가 더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두 방법을 병행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오픈뱅킹 API가 지원하지 않는 은행의 거래내역은 PDF 변환으로 처리하고, 주요 계좌는 API로 자동화하는 방식입니다.

카카오뱅크·토스뱅크 거래내역도 자동화할 수 있나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인터넷뱅킹에서 CSV 형식으로 거래내역을 직접 내려받을 수 있어 PDF OCR 없이도 엑셀로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만 카카오뱅크 CSV의 날짜 형식은 'YYYY.MM.DD HH:MM:SS'이고 토스뱅크는 'YYYY-MM-DD'로 서로 다릅니다. 여러 은행 데이터를 하나의 파일로 통합할 때는 Lido의 날짜 정규화 기능이나 Excel Power Query의 열 변환 기능으로 형식을 통일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부가가치세 신고에 사용할 거래내역 엑셀에 꼭 포함해야 할 컬럼은 무엇인가요?

부가가치세 신고 매입·매출 대조용 엑셀에는 최소한 거래일자, 거래 적요(거래처 이름), 출금액, 입금액, 잔액, 계좌번호, 은행명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번호와 매칭 여부 컬럼을 추가하면 세무사에게 검토 자료로 넘기기 더 편리합니다. 세무사랑Pro나 이카운트 ERP의 거래내역 가져오기 양식을 미리 확인하고 컬럼 순서를 맞추어 두면 불필요한 재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존비즈온 BankRPA는 더존 ERP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도 도입할 수 있나요?

BankRPA는 더존비즈온의 WEHAGO 또는 iCUBE 플랫폼과 연동하여 동작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더존 ERP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이 BankRPA만 단독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영림원소프트랩 ERP나 SAP Korea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각 ERP 공급사의 은행 연동 모듈 또는 오픈뱅킹 API 연동 옵션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존 생태계 밖에서 유사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오픈뱅킹 API 직접 연동이나 Lido 기반 PDF 자동화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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